속초 꿀꿀이네연탄돼지갈비는 연탄 냄새가 가득한 정겨움이다.
바닷바람이 조금 차게 느껴지던 평일 저녁, 속초에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일행과 저녁을 먹으려고 꿀꿀이네연탄돼지갈비를 찾았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로 86 1층에 있어 출발 전에 주소를 저장해두고 이동했습니다. 이날은 낮부터 이곳저곳 움직인 시간이 길었던 데다 점심도 간단하게 먹어서 저녁이 가까워지자 배가 제법 고팠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이야기하다가 연탄돼지갈비가 떠올랐고, 따뜻하게 고기를 구워 먹으며 하루를 정리하자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의견이 모였습니다. 괜히 허기가 심하다고 식사 속도를 높이지는 말자고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먹기로 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는 가방과 휴대전화를 한쪽으로 옮기고 식사할 공간을 먼저 정리했습니다. 연탄 위에 고기를 올리고 익는 상태를 살피는 동안 일행과 오늘 다녀온 곳들을 이야기했는데, 고기가 익어가는 사이 대화가 자연스럽게 길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배만 채우고 바로 나올 생각이었는데 막상 자리에 앉으니 저녁 시간이 예상보다 느긋하게 흘렀습니다. 속초 조양동 일대에서 일정을 마치고 연탄돼지갈비로 든든하게 식사하고 싶은 날이라면 다음 일정까지 약간의 여유를 남겨두는 편이 잘 맞겠습니다. 1. 조양로에서 주소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꿀꿀이네연탄돼지갈비를 찾아갈 때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로 86을 목적지로 설정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목적지에 가까워진 뒤에는 내비게이션 화면만 계속 바라보지 않고 주변 건물과 도로 방향을 함께 살폈습니다. 1층이라는 정보를 미리 알고 있으니 건물에 도착한 뒤 입구를 확인하는 과정도 조금 수월했습니다. 저도 도착 표시가 가까워지자 이동 속도를 낮추고 주소를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괜히 지나친 뒤 다시 돌아오는 상황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한다면 약속 시간보다 몇 분 정도 여유 있게 출발해 현장의 진입 방향과 주차할 위치를 살필 시간을 남겨두는 편이 좋습니다. 일행과 따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상호와 함께 조양로 86이...